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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 채은옥

朴正培(박정배) 2011. 6.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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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 채은옥


젖어있는 두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 날의 옛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