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좆도 아니어
할머니가 네 살박이 손자 고추를 만지면서
“아이구, 우리 손주 고추 잘 생겼네”라고 하자
손자가 물었다.
“할머니, 그럼 형아 것은 뭐라고 해?”
“응 그건 좀 크니까 잠지지.”
“그럼 아빠 것은?” “그건 좆이야. 이젠 그만 물어 봐.”
손자는 재미가 있어 또 물었다.
“그럼 할아버지 것은 뭐라고 해?”
“ 응, 그건 좆도 아니어.”
그 때 마침 초인종 소리가 나자 손자에게
“누군가 가보라.”고 했다.
조금 후 손자가 하는 말 “할머니, 좆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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