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솔정원"(박정배)

차 한잔 나누고 싶은 소중한 사람 / 윤향 이신옥 찬바람 부는 날에는 마음속에 담긴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가슴까지 따스하게 스며드는 캐모마일 차 한잔을 마시고 싶어서 정답게 찻잔을 마주하면서 눈높이를 맞추고 싶습니다 서로 바라보는 눈빛 하나만으로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어도 오..

낙엽은 지는데 - 최진희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 굴러 바람에 흩날 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 하나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 오나 낙엽은 지는데 지금도 서로 서로 사랑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야 하나 낙엽이 지..

중년에 찾아든 그리움 그리움도 사라진 줄 알았다 쫒기듯 살아온 세월들이 풋사과같던 꿈들을 먹어 버리고 결박당한 삶들은 낙엽처럼 스러질것만 같았다. 중년의 나이에 드니 희끗희끗 머리칼엔 아쉬움이 묻어나지만 첫사랑의 느낌처럼 설레이는 그리움이 있다. 사랑이 아니어도..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

♥사랑은 시작할 때가 가장 아름다워♥ 긴 세월 기다리던 인연이지만, 사랑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에 만남이 두려워서 숨어버려도 고독의 옷자락은 보입니다 정 들면.. 아픔이 될 수도 있는 것이 사랑이지만, 스치는 예감에 마음이 흔들릴 때는 한 번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단, 한 번의 ..

부부의 날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제정된 법정기념일. 목차펼치기 부부의 날은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문화를 퍼지게 하고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칙시키며 가족해체를 예방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1995년부터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는 ‘ 건강한 부부와 행..

기차 여행중에 옆자리 노인이 하신 말씀을 정리해보니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젊어서 부부 싸움도 하지만 그 싸움에 상처 남기면 늙어서도 그 흠이 남는 법이여 부부의 외도 평생 상처로 남는 법이고 부부의 불신 평생 불신으로 남는 것이고 사는동안 서로의 희생은 오래도록 공으로 남지..

숙제 하나 보내오니 4일내로 풀고 복많이 받으세요~~ (윙크) - 숙제 하나 보내오니 4일내로 풀고 복많이 받으세요~~(윙크) 나도 숙제중...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어도, 가정은 살 수 없다. 돈으로 시계는 살수 있어도, 돈으로 시간은 살수 없다. 돈으로 침대는 살수 있어도, 잠은 살수 없다. 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