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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가 형수에게 여섯대를 맞은 이유

朴正培(박정배) 2013. 4. 30. 07:33

흥부와 마누라가 의논을 했다

그동안 너무많이 굶어서 죽을 지경이였다

흥부부인은 흥부에게 형네집가서 먹을것좀 얻어 오라고했다

흥부는 형네집가서 기웃 기웃거리다 주방에서 무슨소리가나

똑,똑! 노크하고 주방으로 들어 갔다

마침 설걷이 를 하던 놀부 마누라가 물었다.

 

첫번째

 

놀부 마누라: 누구세요?

흥부 : 저~~ 흥 분 데요.....

놀 부마누라: 설것이 하다 말고 돌아서면서 흥부의 뺨을 힘것 때렸다

넌,,, 형수보고 흥분되냐?

 

 

 

스커트 벗겨주세요

 

두번째

 

놀부 마누라는 설걷이를 마져 하다가 뒤에 있는 흥부가부담스러워 다시 말했다

놀부마누라: 거기 쪼그려 앉아 있지 말고 저리 가~!!

흥부 : 저~~ 섰는데요,,

놀부 마누라: 또 한데 뺨을 후려 때렸다,,,너는 형수 엉덩이 보고도 섰다고?????

 

스커트 벗겨주세요

 

3번째

놀부 마누라가 설걷이를 다 마치고 흥부에게 말했다

놀부 마누라: 그나 저나 넌,,여기 왜 왔니?

흥부 : 저 어 ~~열흘을 굶었거든요...

놀부마누라 :또 한번 쎄게 흥부 의 뺨을 후려 때렸다 뭐~~~~ 형수 한테 열흘 굶었다고???

 

 

4번째

 

흥부는 뺨만 맞고 빈손을 집에 들어오니 마누라는 흥부에게다시 말했다,

그래도 사정 해볼곳은 형수 밖에 더 있겠어요..

다시 한번 가보세요..

흥부는다시 형수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형수를 보았다

흥부는 반가워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빨래를 하는 형수를 보니, 자기 입고 있던 옷을 빨고 싶어 졌다

 

흥 부 : 입고 있던 옷을 벗어 형수에게 집어 던지며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놀부 마누라 : 형수는 빨래 방망이로 흥부를 때리면서 빨아 달랠때가 없어서

이젠 형수 에게까지 옷벗고 빨아 달래냐?

 

 

5번째

 

흥부는 생각하기를 ... 형수 에게 빨아 달라니까 때리는구나,,

내가 형수옷을 빨아주면 좋아 하시겠지~!!

흥부 : 형

수님 벗으세요,,제가 빨아 드릴게요..

놀부마누라 : 이젠 옷벗으라고 ,, 형수를 빨아준다고 덤비냐? 하면서 또 때렸다

 

 

6번째.

 

흥부가 얻어 맞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형수가 말했다

놀부 마누라 : 그나 저나 여기 왜 왔니?

흥부 : 제가 사정 할곳이라곤 형수님 밖에 더 있겠어요?

놀부 마누라 : 빨래 방망이로 다시 한번 후려 떼렸다.

뭐 ? 사정할곳은 형수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