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커트 벗겨주세요
3번째
놀부 마누라가 설걷이를 다 마치고 흥부에게 말했다
놀부 마누라: 그나 저나 넌,,여기 왜 왔니?
흥부 : 저 어 ~~열흘을 굶었거든요...
놀부마누라 :또 한번 쎄게 흥부 의 뺨을 후려 때렸다 뭐~~~~ 형수 한테 열흘 굶었다고???
4번째
흥부는 뺨만 맞고 빈손을 집에 들어오니 마누라는 흥부에게다시 말했다,
그래도 사정 해볼곳은 형수 밖에 더 있겠어요..
다시 한번 가보세요..
흥부는다시 형수를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냇가에서 빨래를 하는 형수를 보았다
흥부는 반가워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빨래를 하는 형수를 보니, 자기 입고 있던 옷을 빨고 싶어 졌다
흥 부 : 입고 있던 옷을 벗어 형수에게 집어 던지며 형수님 제것도 빨아 주세요.
놀부 마누라 : 형수는 빨래 방망이로 흥부를 때리면서 빨아 달랠때가 없어서
이젠 형수 에게까지 옷벗고 빨아 달래냐?
5번째
흥부는 생각하기를 ... 형수 에게 빨아 달라니까 때리는구나,,
내가 형수옷을 빨아주면 좋아 하시겠지~!!
흥부 : 형
수님 벗으세요,,제가 빨아 드릴게요..
놀부마누라 : 이젠 옷벗으라고 ,, 형수를 빨아준다고 덤비냐? 하면서 또 때렸다
6번째.
흥부가 얻어 맞고 쭈구리고 앉아 있는데 형수가 말했다
놀부 마누라 : 그나 저나 여기 왜 왔니?
흥부 : 제가 사정 할곳이라곤 형수님 밖에 더 있겠어요?
놀부 마누라 : 빨래 방망이로 다시 한번 후려 떼렸다.
뭐 ? 사정할곳은 형수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