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사랑하고 싶은 여자

朴正培(박정배) 2013. 12. 3. 14:22

"사랑하고 싶은 여자 "


있을 때 미칠 것 같은 여자보다는
없으면 미칠 것 같은 여자가 좋다.

완벽한 여자보다
뭔가 챙겨주고 싶은 부족한 여자가 좋다.

밥을 무식하게 먹으며 화장으로 마무리 하는 여자보다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도 깨끗하게 먹는 여자가 좋다.

변화를 무서워하는 여자보다
변화를 즐기는 여자가 좋다.

나 밖에 모르는 여자보다
자신부터 챙기는 여자가 좋다.

눈치보며 이성 만나는 여자보다


자신있게 말하고 떳떳히 한번 삐치면 오랫동안 삐쳐 있는 여자보다
바보 같지만 금새 잊어버린 척 웃어주는 여자가 좋다.

순종적인 여자보다
가끔은 화도낼 줄 아는 여자가 좋다.

질투를 벗 삼는 여자보다
애교섞인 질투를 보이는 여자가 좋다.

만나는 여자가 좋다.

고정관념으로 사는 여자보다
가끔은 엉뚱한 여자가좋다.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자보다
내 눈에 아름다운 여자가 좋다


"아 !~~가을"


낙엽이 떨어집니다..

낙엽을 하나 주워들었습니다.
낙엽이 속삭입니다..


내려놔 씨바라

낙엽을 내려 놓았습니다..
낙엽이 다시 속삭입니다..



븅신.. 쫄기는..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하늘이 속삭입니다..



하두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습니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그 낙엽 아닌데여..."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 하고

돌아선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것 속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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