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티코와 쇠똥...ㅎㅎ

朴正培(박정배) 2015. 10. 28. 10:51

티코가 시골길을 가다가 쇠똥을 치었다.

쇠똥이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니가 뭔데 날 깔고 뭉개는 거야?"

"나? 자동차다, 왜?"

그러자 쇠똥이는 픽 웃으며 말했다.

"야, 니가 자동차면 난 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