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동탐방지원쎈타~육담폭포~비룡폭포~토왕성폭포전망대~비룡폭포
~육담폭포~명상의길~신흥사~통일대불~설악동 탐방지원쎈타
약 7Km 소요시간 약4시간
정문을 들어서면 설악의 반달곰이 우리를 환영한다
50여m를 걷다보면 비룡폭포 안내 표지판이나온다
설악의 비경을 만끽하며 숲길로 들어선다
시원한 숲사이로 평탄한 걷기좋은 길이다
폭포소리를 들으며 조금을 걸으니 눈앞의 현수교가 나선다
육담폭포의 물소리가 시원하다
흔들리는 현수교를 건너니 계단오름이 시작된다
육담폭포의 시원한 물줄기
돌계단을 오르고
작은 계곡의 다리를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건너고
설악의 비경을 누리며
비룡폭포(飛龍瀑布)
높이 16m
옛적에 폭포 속에 사는 용에게 처녀를 바쳐
하늘로 올려 보냄으로써 가뭄을 면했다 하는 전설이 전해오고있다
비룡폭포에서부터 410m가 990계단의 어려운 오름길이 시작된다
숲사이 계단오름
가파른 오름계단
멀리보면 설악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쉬엄쉬엄 돌아보며 한참을 오르니 전망대가 나온다
토왕성폭포(土旺城瀑布)
전망대에서 토왕성폭포까지 직선거리 약 1Km로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물줄기는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 돌아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등
3단에걸처 떨어진다 (다행히 몇일전비가내려 폭포수가 많아 절경이다)
발자취를 돌아보니 어느곳이나 절경이다
한폭의 산수화
내림계단이 녹녹치 않아요 조심조심!
오름이이 아쉬워 다시 돌아본 토왕성폭포 전경
다시 비룡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내림길에 이른다
이제부터는 쉬운 내림길이다
육담폭포를 내려다보니 와우~
현수교를 흔들어보며 내림길을 재촉한다
시원한 물의 교향곡
육담폭포
인증샸
내림길의 재미가 쏠쏠하다
새소리와 물소리의 앙상불을 들으며 어느덧 작은 폭포를 지나
신흥사로 향하는 명상의길로 접어든다
멀리 울산바위가 한발 닥아선다
이곳저곳 숲길과 힐링 만끽하며 조금걸으니
권금성 케불카도 보이고
어느덧 신흥사 돌담길이 나온다
신흥사 극락보전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
조선시대인 1647년(인조 25년)에 창건되었다
신흥사 목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보물 제1721호
1651년 무염에의해 제작된 17세기 중엽의 대표적인 불상으로
극락보전에 중앙에 아미타불상중심으로 향좌에 관음 보살상과 향우에 대세지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
극락세계로 이끌어 주시는 분이 아미타불이다
신흥사 목조 지장보살삼존상
보물 제1749호
1651년(효종 2년)에 조성된 목조불상
신흥사에서 바라본 외설악
더위에 시원한 샘물 로 목을 축이고 발길을 재촉한다
눈을 돌리면 절경이다
통일대불 내원법당
높이 14.6m 좌대높이 4.3m 좌대직경 13m 소요청동 108톤
1977.10.25일 조성 되었다
빨리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염원한다
소공원의 금강송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되어 금강소나무 또는 강송이라불리우며
줄기가곧고 황적색으로 목재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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