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스님과 목사 둘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목사님이 내리기 전에 기사에게 말했다.
“신 내림”
곧 스님이 내릴 정류장에 도착했다.
스님은 이렇게 중얼거리며 내렸다.
“중도하차”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문학공간 ▼ > ★.웃음 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자 만났어..ㅎㅎ (0) | 2017.02.01 |
---|---|
배꼽잡는 보이스피싱 (0) | 2017.01.24 |
하느님도 부러워한 한국 국회의원의 특권 (0) | 2017.01.03 |
모자란놈과 미친놈의 차이 (0) | 2016.12.15 |
초보 운전 ㅎ ㅎ ㅎ (0) | 2016.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