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가는 길
마음이 가는 길이 있고 몸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치지만 몸이 가는 길은 걸으면 걸을수록 지칩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과거로 돌아가기도 하고, 미래를 앞질러가기도 하지만, 몸이 가는 길은 앞뒤로 나 있고 위아래로 보입니다.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더욱 신바람 나지만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요동칩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무엇을 하시다가 어디로 가십니까 ?.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당신 마음의 길이 平安과 幸福한 길이길-
[ 좋은글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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