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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인 - 이안

朴正培(박정배) 2010. 8. 24. 16:13


♥ 情人 - 이안 ♥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


출처 : 영원한~~~희망..
글쓴이 : 야마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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