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는지,
건강 하게 살고 있는지,
내가 많이 보고 팠는지 한마디 말보다,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마음으로 느끼고 싶습니다,
수없이 지나간 시간 속에서,
단 하루 단 한시간 이라도 내가 그리웠는지,
단 한통화의 전화로 나에게 안부를 묻고 싶었는지,
당신의 눈을 바라보며 묻고 싶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공간 속에서 당신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내자신이 참 싫습니다,
그져 멍하니 바라만 볼뿐
그래도 이시간이 내겐 소중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당신과 이야기 할수도 있고
당신이 건강한지도 알수 있으니까요
내 가슴에 새겨진 당신이 언제 까지나,
날 따뜻하게 해줄테니까요,
당신은 알까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보고파 하는지를
그저 바라만 보는 이마음을 당신의 말한마디에,
고이 접어 두었던,당신에 대한 나의 감정들이,
봇물 터지듯 터저 버릴거 같아
꾹 참고 있다는것을 당신은 알까요
몸이 아프니까 더더욱 당신이 그립네요,
너무 그리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답니다
선녀 같이 포근한 당신
마음 따뜻한 당신옆으로 달려가
오늘 당신 옆에서 푹 쉬고 싶어요,,아포~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보셨나요
짧은 시간인데도
시계가 커다랗게 된 것은
초조한 마음 때문입니다
눈앞에 두고도
가슴이 뛰어
발걸음도 떼지 못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울어버린 마음을 아시나요
그분의 모습과
조금만 닮았어도
혹시나 하고
뛰어가고 싶은
마음을 아시나요
사랑하는 이가 오지 않을 때
아쉬움 속에
수없이 뒤돌아보며
가슴에 배어나는
쓰라린 눈물을 아시나요
당신은
사랑하는 이를 기다려 보셨나요
출처 : 꿈꾸는 그곳~~~~
글쓴이 : 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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