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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릿대가 이토록 좋다니.........

朴正培(박정배) 2011. 6. 11. 20:46

아래사진속의 식물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조릿대입니다.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 당뇨병·고혈압·위궤양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조릿대는 인삼을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입니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답니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으며...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큽니다.


     조릿대의 약리작용

1.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뚜렷합니다.

조릿대 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북한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1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였더니

20~30일 뒤에 두통, 머리 무거운 느낌, 심장 부위의 아픔, 손발이 저린 증세가

80%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혈압은 초고혈압 26, 최저혈압 20이 내렸으며

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2.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 큰 효험이 있습니다.

조릿대잎은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는 약재로 이름이 높았다.

실험에 따르면 여러 방법으로 효과를 못 본 환자 22명을 2개월 동안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 80% 이상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혈당치도 두 달 뒤에는 22명중에서 70% 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다고 하며.

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효과가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쓴 환자,

표준 몸무게가 6kg 이상 줄어든 환자한테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당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 할만하다.

3, 열 내림 작용이 매우 세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조릿대 잎을 달여 먹이면 효과가 좋다.

아이에게 첫돌이 지닌 뒤부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날마다 조금씩 4~5년 동안 먹이면

커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두뇌가 총명해진다.

조릿대 잎에는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 보약으로 조릿대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4,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 따르면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 30명에게 조릿대 달인 물을

45일 동안 먹였더니 90%이상이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5, 조릿대는 항암작용이 매우 세다.

잎과 줄기, 뿌리에 들어 있는 다당류들이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한다.

만성간염에 효과가 좋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먹는 법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2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조릿대10~20g(약 한줌정도)를  넣고 중간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2시간정도 달여서 마신다.)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잎 뿌리 줄기 )을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주의)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