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여인의 새참 고소사건
충청도 어느 산골 마을에 한 여인이
지서를 찾아와 강간(?)을 당했다고 울먹였다.
순경이 자초지종을 물었다.
순경 : 원제, 워디서 워떤 눔에게 워떠캐 당해시유 그래..?
여인 : 긍께 그거이...
지가 삼밭에서 김을 매고 있었구만유? 근디 뒤에서 워떤
놈이 갑짜기 덮쳐 버렸지 않것시유?
폭삭 엎어놓고 디 미는디 꼼짝두 못하고 당하고 말았구
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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