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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콤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혀...

朴正培(박정배) 2012. 3. 16. 16:55


 


 
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락거리고
있었다.

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잣말로 말했다.
원,세상에! 원, 세상에~!!


새색시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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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색시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색시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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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도 하긴 한디~ 요로코롬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하는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