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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할아버지 견공 대부 : 슬픈 이야기

朴正培(박정배) 2012. 3. 16. 16:59


 

 

평생을 몸을 불편한 사람을 위해 먹고싶은거조차 맘대로 먹지못하고 억제하며

모든 개의 본능을 묻어버리고 철저히 훈련받으며 평생을 한명의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는

그래서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여타 다른 견공들보다 수명이 짧다고 하는 안내견들... 

사람이 걸어다니는 보도나 인도 그리고 지하철등지에서 사람들에게 발을 밟혀도
 

행여 자신의 주인의 입장이 난처해질까바 소리를 내지 않는다고 하는 맹인안내견들 정말 짐승 그이상의 동물 비록 말은 못하지만 성스런 인격을 가진 그런 정말 소중한 존재라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