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부부의 비애 #
밤이 늦어서 부부는 그것을 하고 있었다. 30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아빠는 숨을 몰아쉬며 엄마에게
"니 뿅가나?" 하고 물었다.
"택도 없어예...!"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나서 헉헉대며 물었다.
"니 인자 뿅가나?"
"택도 없다 아입니꺼"
또 30 분간 열심히 하고 아빠는 또 물었다.
"니 뿅가제?"
그러자 옆에서 자는 줄 알았던 아들이 하는 말...
'▼ 문학공간 ▼ > ★.웃음 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희갑님의 사회...쇼는 즐거워 (0) | 2012.03.22 |
---|---|
관능적인 춤과 발레 (0) | 2012.03.21 |
헉...참새를 잡아먹는 중국 개구리 (0) | 2012.03.15 |
세계인의 거시기 길이 대비표 (0) | 2012.03.15 |
움직이는 시계 (0) | 2012.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