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삐를 하나 훔쳤을 뿐입니다.
고삐를 들고 오니까 소가 따라 오더군요.
소까지 훔칠 생각은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러자 경찰서장이 웃으며 말했다.
“우리도 자네 손을 잡아왔을 뿐이네.
손만 오지 자네는 왜 따라왔나.
우리는 자네를 형무소에 넣지 않겠네.
자네 손만 집어 넣을 걸세 "
"그럼 그렇게 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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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청년은의수족으로 된~~!
일명 가짜팔을 빼놓고 갔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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