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말 실수
1. 울아부지 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 아들이 채소인간이 되서 어찌 합니까?"
2. 대학교 1학년때 회갑 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3.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흠...스타트 한데~"
4.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두달 후에
애기 낳는대" 했더니,,,
"우와~ 신호위반이네~!!" "속도위반이겠지.."
5.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 언니분
추워서 기사 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6.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 하러 왔습니다" 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7. 설날 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
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어른들 앞에서...^^
8.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얻어타고
변산 반도에서 놀다 오던 중
젓갈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젓갈 직판장 엘 들렸는데
같은 버스에 탔던 아줌마 들이
너도나도 한통 두통 샀다는....
버스가 출발하던 찰나 아줌마 한분이 타셨는데,
그때 앞에서 다른 아줌마 엄청큰소리로
"니 젓통 챙겨 가~~"
버스 완전 뒤집어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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