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부부..

朴正培(박정배) 2012. 9. 18. 07:20

♡아내가 동창회에서 술이 떡이 되어 들어 왔을때

1.애 처 가;

=>'으이구...마시지도 못하면서 웬술이야!'하며

등 두들겨주고 꿀물 타준다

2.간큰남편;

=>'가지가지하는군!'하며 현관문을 잠근다!

3.엽기남편;

=>아내 거꾸로 들어 술깰때까지 흔든다 (허걱)^^**


♡오랜만에 시댁에 가려는데 아내가 싫다고 할때

1.애 처 가;

=>'자기 많이 힘들구나'라고 말하면서 일단 부인의

마음을 이해 한뒤 설득한다

2.간큰남편;

=>그래도 아내가 싫다고 하면'그럼 다음에 가지뭐!'

라고 말한다 니...지금 내랑 호적정리 하고 잡아서 그러제?

라고 말하면서 독기를 품고 아내 노려 본다

3.엽기남편;

=>아내 커피에 몰래 수면제 넣어 먹인후에 잠들면

쥐도새도 모르게 시댁에 데려다가 놓는다



♡어느 화창한 일요일 아내가 외출을 할때

1.애 처 가;=>'쟈가~난 자기가 곁에 있어도 보고 싶을정도니깐

빨랑와!'라며 현관에서 가볍게 키스!

2.간큰남편;=>'어데 가는디?라고 묻는다

3 엽기남편;=>최고의 사랍탐정을 고용해 아내를 미행 한다음

조금이라도 이상한 행동 하면 당장에 집으로 끌고와

뒤지게 팬다 (이런세상에 지마누라를 허~~~)^^**



♡아내가 그윽한 눈길로"자기 나사랑해?" 묻는다!

1.애 처 가;

=>담박에 아내를 깊게 끌어 안아주며 달콤하게 속삭인다

'그걸 꼭 말해야 알아?'

2.간큰남편;

=>'야야걱정하지마!' 니 사랑안해도 평생 먹여는

살려 줄테니깐!'

3.엽기남편;

=>당장 아내를 과격하게 들어서 침대에 던진후에 죽지 않을

만큼만 깔고 앉아 있는다 사랑의 표현으로..(그게 사랑이냐)



♡아내가 채팅을 한다

1.애 처 가;

=> '자갸 그게 그렇게 재밌어? 나랑 놀자....앙!

2.간큰남편;

=>'그래 니 쪼매만 더해봐라! 내 콱

그 콤퓨따 뽀샤 뿐질끼다!'

3.엽기남편;

=> 방안에 아내와 컴퓨터를 가두고

평생 못나오게 못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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