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첫날밤
목사님이 결혼을 해서 첫날밤을 맞이하게 되었다.
목사와 신부는 샤워를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침대에 들었다.
그 순간 목사는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렸다.
"주님 저에게 힘을 주시고 저희를 올바르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러자 기도 소리를 듣고 있던 신부가
얼른 목사님의 귓가에 속삭였다.
"힘만 달라고 그러세요. 인도는 제가 알아서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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