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아이고오~!! 지랄한다.

朴正培(박정배) 2013. 3. 27. 07:13




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 구하러간노?


ㅋㅋㅋ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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