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꺼는 우짜고
경상도가 고향인 고부가 있었다
일찍 일어난 시어머니 아들 걱정에 전화를 걸고
며느리 시어머니 전화를 받는데
"여보세요? 일 났나?"
"네~어무인교?"
"애비는?"
"어무이~요
애비 족구하러 갔습니더."
(놀란 시어머니) "야가 뭐라카노?"
"족구하러 갔딱꼬요~!!!"
"아이고오~!! 지랄한다.
지꺼는 우짜고 아침부터 좃 구하러간노?
ㅋㅋㅋㅋ ^ㅡㅡ^;
'▼ 문학공간 ▼ > ★.웃음 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구리의 유서 (0) | 2013.03.29 |
---|---|
행복 슈퍼 (0) | 2013.03.28 |
노래하는 야옹이~ (0) | 2013.03.12 |
힘이 장사 여~~~~ㅎ (0) | 2013.03.12 |
여자는 되고....남자는 안 되고.... (0) | 2013.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