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위로 걸어 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하는 소리가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이 무사히 건넜지만 주위에 있던 사람들은
스님의 비명소리를 듣고 뒤집어 질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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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이 하신말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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