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도 같은 삶 ♡날씨와도 같은 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5.05
사랑이란 마음의 밭 사랑이라는 마음의 밭 우리의 마음 속에는 사랑의 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밭은 사랑으로만 가꾸어지는 밭이지요 사랑해서 가꾸면 기름진 옥토의 밭이 되지만 좀 소홀히 하고 사랑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잡초가 무성히 자라 황무지로 변하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이라는 마..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4.12
어느 마을 유명한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교회 목사는 임종..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3.29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우리 이렇게 살다 갑시다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時間)은 오직 한 세상(世上)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 갑니다. 소중(所重)한 時間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理解)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구요.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3.05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양보입니다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양보입니다 행복은 조건절이 달린 미래형 문장이 아니라 양보절이 달린 현재형 문장입니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조건에 따라 감사하거나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이나 조건에 관계없이 만족하며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같은 불행을 겪었..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3.02
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기뻐서 울었고, 좋아서 웃었다.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가는 노인이 있었다. 젊었을 때에는 힘써 일하였지만 이제는 자기 몸조차 가누기가 힘든 노인이었다.그런데도 장성한 두아들은 아버지를 돌보지 않았다. 어느 날 노인은 목수를 찾아가 나무 궤짝 하나를 주문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2.27
푸르름이 물들고 꽃 피는 봄날이 오면 ♣ 푸르름이 물들고 꽃 피는 봄날이 오면 ♣ 차가운 얼음아래 졸졸 물 흐르고 초록의 빛 띤 새움이 눈을 떠 온 누리에 푸르름이 물들고 환하게 웃음지며 꽃 피는 봄이오면 내 마음에도 밝고 고운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추위에 바시시 떨었던 가슴도 포근한 바람으로 풀어주시고 그리..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2.27
말이 적은 사람이 정이 간다/ 법정.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 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