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소리새 아직도 못다한 사랑 - 소리새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6
[스크랩] 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훨훨(사랑하게 되면) - 안치환 나 그대가 보고파서 오늘도 이렇게 잠못 드는데 창가에 머무는 부드러운 바람 소리 누가 보내준 노래일까 보고파서 보고파서 저 하늘 넘어 그댈 부르며 내 작은 어깨에 하얀 날개를 달고 그대 곁으로 날아 오르네 훨훨 훨훨 날아가자 내 사랑이 숨 쉬는 곳으로 훨훨 훨훨 ..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6
[스크랩] 그대고운 목소리로 /박은옥 정태춘 그대고운 목소리로 /박은옥 정태춘 그대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밤길..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6
[스크랩] 장윤정 / 올래 장윤정 /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올래 음~~ 올래 올래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타고 왔나요 살랑 살랑 내 맘을 흔들흔들 흔들리게 해놓고 알고도 모른 척 한다면 너무나 얄미운 당신 올래 올래 튕기지 말고 내게 다가올래 니 맘에 들었다면 날 한번쯤 안아 봐도 괜찮아 올래 올래 멋지게 후끈하..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스크랩] 물고기자리 - 이안 이안-물고기자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스크랩] 정인 - 이안 ♥ 情人 - 이안 ♥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스크랩] 그날 / 김연숙 그날 / 김연숙 언덕위에 손 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 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 한아름..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스크랩] 이룰 수 없는 사랑 / 장철웅 이룰 수 없는 사랑 / 장철웅 텅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스크랩]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 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
부르지마/김 목경 부르지마 -김목경-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