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기 죽이는 말" "아내 기 죽이는 말"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바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작작 좀 먹어. 11. 모르면 가만히 ..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3.06.02
동창회 다녀온 할멈 할머니가 오랜만에 또 동창회에 다녀 왔다 그런데 계속 심통이 난 표정이라 할아버지가 물어봤다 할아버지: "왜 그려?" 할머니: "별일 아니유" 할아버지: "별일 아니긴.... 뭔 일이있구먼" 할머니: "아니라니께" 할아버지: "당신만 밍크코드가 없어?" 할머니: "....." 할아버지: "당신만 다이아..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3.06.02
스님의 외침 한 스님이 시주를 끝내고 절로 돌아가고 있었다. 날이 유난히 추워 마음이 급한 스님은 얼어있는 연못위로 걸어 가려고 했다. 몇 걸음 갔을때, 얼음이 덜 얼었는지 '쩌저적'하는 소리가들렸다. 그러자 스님은 비명을 지르며 건너편으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다행이 무사히 건넜지만 주..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3.05.29
어느 산골에서 어느 산골에서 열반에 오르려고 열심히 수행중인 땡중이 한분 살았읍니다. 어느날 땡중은 몹시 허기가 오는지 새상구경도 할겸 요기도 채울겸 내려 가기로 했읍니다. 마을에 내려간 땡중 너무 많이 걸었는지 더위를 느껴나봅니다. 무작정 가까운 중국집에 들어가서는 메뉴판에 적힌 메..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3.05.29
대장 내시경..ㅎㅎㅎ 대장 내시경 어머니가 대학생 딸을 데리고 대장 수면내시경을 하러 병원에 갔는 데…. 나올 때 딸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나왔다고 한다. 왜? 왜?… 수면내시경 중 내시경이 항문에 들어가자 무의식 중에 한 말이… 그만… ㅠㅠ “옵빠∼∼! 거기 아냐!!”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