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도군에 혼신지라는 연밭이 있습니다.
요즈음 이곳에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수십명씩 모여듭니다.
멀리 연못뚝너머로 지는 해의 모습을 담으려고 모여들지요
그런데 사진들 올리는 모습들이
거의가 거꾸로 뒤집어서
올리곤 하지요.
둑위로 사람이나 자동차들이 지나가는 모습이
물에 비치도록 하여 찍지요
황금빛으로 물든 못에 비쳐지는 그림자가 아름답습니다.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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