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에구~ 승질나~
엉둥이 가렵다고 팬티벗고 긁냐!!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야, 안전모는 왜 긁어?”“응, 머리가 가려워서”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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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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