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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승질나~

朴正培(박정배) 2013. 8. 18. 07:11

 

 

에구~ 승질나~

 

엉둥이 가렵다고 팬티벗고 긁냐!! 

 

봉달이가 오토바이에 친구를 태우고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한참 달리던 중에 봉달이가 한 손으로

운전을 하며
한 손으로는 안전모를 벅벅 긁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가

봉달이에게 물었다.


“야, 안전모는 왜 긁어?”
“응, 머리가 가려워서


친구가 어이없다는 듯 소리쳤다.
“인마, 그럼 안전모를 벗고 긁어야지.”


그러자 봉달이가 뒤를 돌아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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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멍충아!!

넌 엉덩이 가렵다고

팬티 벗고 긁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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