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은 그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 해서 마치채(馬齒菜)라 불리우고
또,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라고도 한답니다.
뿐만 아니라 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
그렇게 다섯 가지 색을 고루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리우며
어떤 이들은 쇠비름을 <말비름>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
쇠비름은 오행초
<본초강목>에서 쇠비름을 오행초라고 합니다.
이는 다섯 가지 색깔 즉 음양오행설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을 다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쇠비름은 다섯 가지 빛깔을 다 지니고 있습니다.
잎은 푸르고, 줄기는 붉으며, 꽃은 노랗고, 뿌리는 희고, 씨앗은 까맣습니다.
쇠비름은 유난히 여름철의 뜨거운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한 여름철 대낮의 뙤약볕 아래에서는 모든 식물이 시들시들해져서 잎이 축 늘어지지만
쇠비름은 햇볕이 강할수록 오히려 더 생생하게 생기가 나며 잎과 줄기에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서
아무리 가물어도 말라죽지 않습니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입니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합니다.
쇠비름의 영양소
쇠비름에는 타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슘,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나 될 정도로 풍부하다고 합니다.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은 이들 식물 가운데에서도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를 구성하고 있는 필수성분이며 망막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세포막의 전기적 자극을 빠르게 다음 세포로 전달해 준다고 합니다.
정신분열증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공급해 주면 놀랄 만큼 효과가 있고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 주기고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의 효능
쇠비름은 폐결핵 폐농양 관절염에 특효랍니다.
쇠비름은 강심작용,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작용, 지혈작용,
대장염, 부스럼, 임증, 단독, 습진, 폐결핵, 폐농양, 폐렴, 관절염, 눈이 어두운데,
대소변이 안나오는 데, 해독, 살충, 갈증, 종기, 악창, 흰머리 예방, 사마귀,
발바닥이 마르면서 트는병, 여드름 등에 효험이 있답니다.
쇠비름은 심장을 강하게 하고 자궁을 수축해주거나 피를 멎게 합니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합니다.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는 쇠비름 4 ~ 5 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호전되며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쇠비름을 데쳐 반찬으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합니다.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해 준다 합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 %의 암세포가 죽었다고 합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다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육천년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겠지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 또한 쇠비름을 말려 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고 약으로도 활용했다 하는데
덧붙여 전해 내려오는 얘기는 늘 쇠비름을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건강장수 먹거리] 라는 것입니다.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 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답니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 등에 바르면 신기하리만큼 잘 낫습니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지고,
피부(아토피성 피부 등)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연한 순이 나오므로
아무 때나 뜯어서 데쳐서 찬물로 우려 낸 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장이 매우 튼튼하게 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이질이나 만성 장염을 치료하는 약으로 옛날부터 이름이 높았다고 합니다.
장이 깨끗해지면 혈액이 맑아지고 살결이 고와지며
몸 속에 있는 온갖 독소들이 빠져나가서 무병장수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장을 튼튼하게 뿐만 아니라 대변과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도 있고,
피부에 생긴 염증이나 종기에는 쇠비름을 날로 짓찧어 붙이면 잘 낫고 설사나 만성 대장염 등에는
쇠비름과 쌀을 같이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잘 낫는다고 합니다.
쇠비름은 우리 선조들이 나물로 많이 먹어 왔습니다.
부드러운 잎과 줄기를 소금물로 살짝 데쳐 햇볕에 바싹 말려 묵나물로 저장해 두었다가
물에 불려 양념을 넣고 무치든지 기름에 약간 볶아서 먹으면 맛이 썩 좋지요.
쇠비름은 아무 곳에나 흔하기 때문에 잘 준비하면 좋은 겨울 찬거리가 됩니다.
쇠비름은 장명채(長命菜)라 하여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는다 합니다.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 사는 사람들은 4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을 먹는 습관이 꼭 같다고 하는데
이 섬에 사는 사람들은 세계에서 심장병이나 관상동맥질병으로 인하여 죽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랍니다.
쇠비름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에도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늘에서 잘 말린 것을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날것을 즙을 내어
한 잔씩 하루 3-4번 마시며 혈당치가 떨어지고 기운이 나며
당뇨로 인한 모든 증상이 차츰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쇠비름은 매우 뛰어난 당뇨병 치료약이 된답니다.
쇠비름 나물로 이용하기
봄부터 여름까지 쇠비름 새순을 뜯어 나물로 무쳐먹을수 있는데,
서양에서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동의학사전을 보면 맛은 시고 성질은 차며 독은 없다 했는데 그냥 생 줄기와 잎을 씹어 보면
향도 그저 그런 풀냄새 뿐이고 맛도 밋밋해서 나물로 먹기에는 별로 매력 없는 편입니다.
생약으로는 전초를 쓰며 이것을 마치현(馬齒莧)이라 합니다.
'옥살산 칼슘'과 같은 다량의 무기염과 '도파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서
한국과 중국 등에서는 해독, 이뇨약으로 이용하며,
서양에서는 건위, 천식, 방광염에 쓴답니다.
쇠비름 채취
여름과 가을에 줄기와 잎이 무성할 때 전초를 베어 흙을 깨끗이 씻어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햇볕에 2~3일 잘 말리면 오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전초가 됩니다.
전초에는 다량의 noradrenaline(신선한 전초 1g당 2.5mg)과
대량의 칼륨염(질산칼륨, 염화칼륨, 황산칼륨 등.
K2O 계산에서는 신선한 것에는 칼륨염이 1% 들어 있고
말린 것에는 17% 들어 있다)이 들어 있답니다.
그밖에 또 dopamine, DOPA, malic acid, citric acid, glutamic acid, aspartic acid,
alanine, sucrose, glucose, fructose 등이 들어 있습니다.
식용부 100g에는 protein 2.3g, fat 0.5g, ekd 3g, 조섬유 0.7g,
칼슘 85mg, 인 56mg, 철 1.5mg, ca(성분),rotene 2.23mg, thiamine 0.03mg, riboflavine 0.11mg,
nicotinic acid 0.7mg, 비타민 C 23mg, 알칼로이드, coumarins, 플라보노이드,
cardiac glycoside와 anthraquinone glycoside가 들어 있답니다.
-------------------------------------------------------------------------------------------------------------쇠비름의 약리작용
1, 항균작용
농도가 1:4일 때 in vitro에서 이질균을 죽이는 작용을 한다.
이런 살균 작용은 약물 자체의 강한 산성(酸性)에 의한 것이 아니다.
전제(煎劑)는 농도가 18.75~37.5mg/ml일 때 이질균, sone균, munit균, flexiner균을
쇠비름과 여러 차례 접촉 배양을 하면 이런 균은 뚜렷한 내약성을 가진다.
이밖에 티푸스균, 대장균, 황색 포도상 구균에 대하여 같지 않은 정도의 억제 작용을 하지만
결핵균에 대해서는 억제 작용을 하지 못한다.
몇몇 병원성 진균에 대해서도 정도는 다르지만 억제 작용을 한다.
mouse의 대장균 감염에 대하여 알코올 추출물 혹은 추출 후의 찌꺼기를 달인액은 모두 효과가 없다.
2, 일반 약리 작용
추출액(물로 달여서 농축시키고 알코올을 가하여 침전물을 제거한 것)은 guinea-pig,
rat alc rabbit의 적출한 자궁과 rabbit 및 개의 in situ 자궁에 대하여 모두 뚜렷한 흥분 작용을 한다.
임산부에게 신선한 쇠비름의 즙액 6~8ml를 경구 투여하면 자궁 수축이 많아지고
그 세기가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제(煎劑)는 개구리의 적출 심장 및 guinea-pig의 적출한 소장에 대하여 모두 억제 작용을 한다.
마취시킨 개에게 마리당 20% 전제(煎劑) 3ml를 정맥 주사하면 혈압에 뚜렷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수용성과 지용성(脂溶性) 추출물은 일부 알록산(사양밀정=四氧嘧啶)성 당뇨병에 걸린
rabbit의 생명을 연장하여 주었지만 혈당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으므로
동물의 지질대사 문란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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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의 복용법
1, 청맹백예(靑盲白翳)을 치료하고 사기를 제거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고 한열을 없애는 방법
쇠비름 종자 1되(큰 것)를 가루내어 1회 한 숟가락을 총시죽(葱豉粥)과 섞어 먹는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눈에 고름이 나오는 병이 오래 낫지 않을 때
쇠비름 종자 18.5g, 인현자(人莧子) 반 홉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구리 그릇에 담아 밥솥에 넣어 찐다. 솜으로 싸서 따뜻하게 하여 고름이 나오는 눈초리 끝을 문지른다. 문지를 때 약의 온도를 30~50℃로 하면 고름이 저절로 멎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위안방(熨眼方)]
1, 청맹백예(靑盲白翳)을 치료하고 사기를 제거하며 대소장을 좋게 하고 한열을 없애는 방법
쇠비름 종자 1되(큰 것)를 가루내어 1회 한 숟가락을 총시죽(葱豉粥)과 섞어 먹는다. [식의심경(食醫心鏡)]
2, 눈에 고름이 나오는 병이 오래 낫지 않을 때
쇠비름 종자 18.5g, 인현자(人莧子) 반 홉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구리 그릇에 담아 밥솥에 넣어 찐다. 솜으로 싸서 따뜻하게 하여 고름이 나오는 눈초리 끝을 문지른다. 문지를 때 약의 온도를 30~50℃로 하면 고름이 저절로 멎는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 위안방(熨眼方)]
3, 적리(赤痢)
쇠비름 전초를 잘게 자른 쇠비름 2움큼(큰 움큼), 갱미(粳米) 3홉을 물로 죽처럼 끓인다.
식염과 식초를 넣지 말고 빈속에 담백하게 먹는다.
4, 산후의 적리, 요폐, 제복통(臍腹痛)
신선한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을 한 번 펄펄 끓여서 꿀 1홉을 넣어 한번에 복용한다.
5, 소변열림(小便熱淋)
쇠비름의 즙을 복용한다.
6, 적백대하(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임신부)
쇠비름을 짓찧어 짜낸 즙 3홉(큰 것)에 계자백(鷄子白: 달걀흰자) 1개를 넣고
서서히 데워서 약간 따뜻할 때 쇠비름즙을 한 번에 먹는다.
7, 충수염
신선한 쇠비름 한 움큼을 깨끗이 씻고 짓찧어 짜낸 즙 30ml에 끓여 식힌 물 100ml,
흰설탕 적당량을 넣어 1일 3회, 1회에 100ml씩 복용한다.
8, 잘 낫지 않는 옹(癰)
쇠비름을 짓찧은 즙을 달여서 바른다.
9, 여러해 된 악창
쇠비름을 짓찧어 바른다.
10, 주각렴창(蛀脚臁瘡)
말린 쇠비름을 갈아서 가루내어 꿀에 개어서 바른다. 하룻밤 지나면 벌레가 스스로 나온다.
11, 번화창(翻花瘡)
쇠비름 500g을 태운 재를 갈아서 가루내어 돼지 기름에 개어서 바른다.
12, 귀에 생긴 악창
말린 쇠비름 37.5g, 썬 황백(黃柏) 18.5g을 찧고 체로 쳐서 가루내어 솜에 조금 싸서 귀에 넣는다.
13, 갑저(甲疽)
쇠비름(그늘에서 말린 것) 37.5g, 목향(木香), 보드랍게 간 단사(丹砂), 보드랍게 간 식염 각 0.37g.
상술한 약중에서 단사(丹砂)와 식염을 제외한 나머지 약을 잘게 잘라서 고루 섞는다.
화로에 넣고 숯불에 태운 다음 꺼내어 보드랍게 갈고 거기에 단사(丹砂)와 식염가루를 넣고
다시 갈아서 바로 창(瘡)에 바른다. 매일 2~3회 바른다.
14, 소아백독(小兒白禿)
쇠비름을 바싹 달여 고(膏)처럼 만들어 바른다. 또는 태운 재를 돼지 기름에 개어 바른다.
15, 어린 아이가 화단(火丹)에 의해 열이 불덩이같고 허리에까지 번졌을 때
쇠비름을 절굿공이로 찧어 매일 2회 바른다.
16, 나력
쇠비름을 그늘 말림하여 태운 재를 음력 섣달에 잡은 돼지 기름과 섞는다.
따뜻하고 맑은 쌀뜨물로 창(창)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닦아낸 다음 1일 3번 바른다.
17, 터지지 않은 나력
쇠비름을 전화(靛花)와 함께 찧어 1일 3번 바른다.
18, 항문이 붓고 아픈 경우
쇠비름잎, 삼엽산초(三葉酸草) 각 같은 양을 달여서 훈세(燻洗)하는데 1일 2번하면 효과가 있다.
19, 지네에 물린 상처
쇠비름의 즙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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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엑기스
잘 씻은 쇠비름과 설탕을 1:1로 섞은 다음 병이나 통 속에 넣고
50여일 이상 그늘에서 삭이면 엑기스로 변하는데
그 엑기스를 물에 타 복용하면 좋다.
쇠비름 건초
쇠비름을 잘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햇볕에 2~3일 말리면 건초가 된다.
건초를 차로 끓여 마시거나
약재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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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은 더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쇠비름으로 건강에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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