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을 낮춰주는 ‘솔잎엑기스’
□□ 효 능
□ 솔잎은 그 효과와 효능을 이미 인증 받고 있으며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서도 기록되어 있는바와 같이 성인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는 좋은 건강약이다.
□ 솔잎은 "풍습 (풍사(風邪)와 습사(濕邪)가 겹친 병, 뼈마디가 저리고 아픈 질환)을 다스리고
머리카락을 나게 하며 오장육부를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 또한 "솔잎은 고혈압, 말초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팔다리 저림, 불면증, 중풍, 신경쇠약 등에 효험이 있다.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 지며 머리가 검어진다" 고 하였다. [동의보감 원문]
□ 피로회복
- 무기질과 산소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 좋다
- 등산 중에 피곤할 때는 솔잎을 씹는 것이 좋다
□ 탈모치료
- 솔잎을 드시면 발모가 촉진되어 흰머리가 검게 되는 경우도 있다
□ 뇌졸중 예방
- 솔잎에는 테레빈유가 많아서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준다
- 이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져 고혈압, 뇌졸중을 예방하여 준다
- 평소 뒷목이 뻣뻣한 느낌을 자주 받고 뇌졸중이 걱정이 되면 솔잎을 복용한다.
□ 빈혈예방
- 솔잎에는 철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여 빈혈치료에 좋다
□ 당뇨예방
- 솔잎 속에는 글리코기닌 성분이 들어 있다.
- 이 성분은 혈당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를 예방한다
□□ 채취 : 솔잎 고르는 법
□ 솔잎은 적송(홍송)과 흑송(해송)등이 있으며 재래종으로 조선솔이 좋다.
□ 수령은 약 10~20년 사이의 양지 바른 곳에서 자란 소나무에서 채취를 하고, 오전 중에 채취한 것이 좋으며,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잎이 무성하고 광채가 있는것이 좋으며,
깊은 산 속 청정지역에서 자란 솔잎이 더 좋은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 우선 솔잎은 12월 경 생육이 정시된 영하 5~6도C 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성이 좋다고 전해지며,
특히 겨울철 솔잎에는 모든 영양성분이 응축되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새순이 날 무렵 4~6월경이 적기라 합니다.
□□ 만들기
□ 솔잎의 밑뿌리 부분의 검은 껍질을 다듬고 깨끗이 씻어준다
- 이때 수돗물 보다는 생수로 씻는다
□ 씻은 솔잎은 물기를 제거하고 건조시킨다
- 솔잎 효소를 만들기 전에 주의 할 것은 솔잎에 붙은 송진독입니다.
- 송진을 잘 못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 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하루에 두 세번 물을 바꾸어
이틀정도 불린 후(쌀뜨물이 좋음) 삼일 째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가 다 마를 때 까지
서늘한 곳에서 건조 한다.
□ 유리단지나 항아리에 솔잎을 깔고 설탕을 뿌려주기를 반복한다 (솔잎과 설탕은 50:50)
- 설탕은 백설탕을 제외한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사용한다
- 솔잎과 설탕을 채울 때는 가득 채우지 말고 여유 공간을 둔다
- 그 이유는 솔잎이 발효될 때 가스가 팽창할 수 있기 때문이다.
□ 그 다음에 솔잎이 잠길 정도까지만 끓인 설탕물을 식힌 후 부어준다.
- 손으로 살짝 눌러 봤을 때 손바닥 위로 물리 올라올 정도면 적당하다
□ 마지막으로 다시 설탕을 2~3cm 부어서 솔잎이 보이지 않게 두툼히 깐다
- 이때 설탕은 단지에 꽉 채우지 않고 뚜껑과 5~10cm 정도의 여유공간을 둔다
□ 밀봉하여 1차 숙성시킨다.
- 항아리에 창호지를 덮어 주거나 비닐을 덮고 1차 숙성을 시킨다.
□ 60일 정도 지나 가스를 제거하고 2차 숙성시킨다.
- 이때 솔잎 건더기와 엑기스는 분리하여 숙성에 들어가고 가끔 뚜껑을 열러 가스를 뺀다.
- 분리한 솔잎 건더기는 소주를 넣어 3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담근주가 된다
□ 숙성기간은 2년 이상이나 1년 후에 적당한가를 살펴본다
□□ 복 용
□ 엑기스는 생수 70%와 엑기스 30%을 썩어 마신다.
□ 수시로 생수에 타서 음료수처럼 마신다.
(우유, 요구르트, 다른 건강즙, 술 드실 때 효소원액을 타서 드시면 더욱 좋다)
□ 효소원액에는 단맛과 효소 재료의 맛이 담겨 있기에 설탕 대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시면 좋다.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 각종 야채과일 샐러드에 조금 넣으셔도 좋다.
- 고기에 효소를 발라 약 30분~40분 두었다가 구우면 맛이 훨씬 부드럽고 좋다.
- 겉절이나 나물류 무칠 때 효소를 설탕 대신 쓰면 향기도 맛도 살아난다.
- 꿀과 섞어 잼처럼 빵에 발라 드셔도 좋다.
□ 각종 만성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의사와 상의한 후에 복용한다.
□□ 보 관
엑기스를 보관할 때는 냉장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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