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역에서 내려서 조금만 걷다보면
추어탕 거리가 나타나는데요~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보니
방송매체에나온 집들도 상당히 많답니다~
역전 추어탕집으로
고고씽 했답니다 ㅎㅎ
청도 역전추어탕 집으로 들어가서
메뉴판을 보니
추어탕 6,000원 소고기 국밥 5,000원
추어 튀김
중: 10,000원 대 : 15,000원
이렇게 나와있네요~
프방이는 추어탕 과 미꾸라지 튀김을 시켰어요~~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추어 튀김이 나왔습니다~~
하나,둘 주섬주섬 집어 먹다보면,,어느새 바닥이 나는 추어튀김 입니다 ㅋㅋ
개인적으로 추울때는 추어탕을 자주 먹지만
더울때는 추어튀김이 더 먹기 좋은듯 해요~
시원 칼칼~한 추어탕이 나왔습니다~
포스팅하려고 사진올리면서 또 보니 침샘 폭발입니다~~
추어탕에 빠질 수 없는 마늘,고추 다대기 한숟갈 푹~ 넣습니다~~
추어탕에 빠질수 없는 재피가루도 살짝 뿌려줍니다~
향이 싫으면 아주 약간만 뿌려서 드심 되요~ 프방이는 추어탕에
재피가루를 넣지 않으니 꼭 앙코빠진 찐빵같드라구요~
기본 반찬인 김치와 깍두기, 물김치 입니다~
사실 잘 안먹게 되요~ 추어탕 만으로도 아주 맛나기 때문에요~^^
여러분~ 한숟가락 드실래예?
한뚝배기 하실래예? ㅎㅎ
비내리고 쌀쌀한 날에 뜨뜻한 추어탕 한그릇이면
뱃속까지 든든해져서 잘 다니곤 했는데,
요즘은 날씨가 아침,저녁이 너무 기온차가 심해서
컨디션 회복을 위해 추어탕을 한그릇 했답니다.
'▼ 고향이야기 ▼ > ★.고향(淸道)에 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 복사꽃 과 유등연지 (0) | 2014.09.04 |
---|---|
청도박물관 (0) | 2014.09.04 |
청도 아자방 (0) | 2014.09.04 |
청도용암온천 (0) | 2014.09.04 |
청도서 승용차 계곡물 휩쓸려..7명 숨져 (0) | 2014.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