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유등연지에
아직은 드라이브 하다 들르시거나 낚시하러 오시는 분들외에는
많은 분들이 보이진 않더군요~
불어오는 봄바람이 더이상 차갑지 않은걸 보니
청도 유등연지에도 봄이 내려앉긴 했나봅니다~^^
갈대 넘어로 보이는 유등연지에
연꽃이 활짝 핀 광경을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오랜만에 들를 유등연지를
다시한번 휘~~ 둘러보고 싶어서
사진찍으며 걷다보니 저처럼 유등연지가
그리워 다시 찾으신 분들도 보이시네요^^
연꽃으로 넘쳐나던 유등연지가
지금은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듯 한가롭게
여행객들을 맞이하네요..
저 멀리 토평연지의 모습도 보이네요..
작년 여름에 와서 더위를 잠깐 식히러
들렀던 기억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청도 유등연지를 보고 싶으면
차몰고 휘~ 달려와 볼 수 있는 제가
이럴땐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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