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965

[스크랩] 다 말렸으면 푸대에 담어유!

우리의 옛 선조들은 겨우내 고의춤에 갇혀 바깥 구경을 못한 거시기를 해동이 되고 날이 따스해 지면 산마루에 올라 아랫도리를 내놓고 바람을 쐬여 부샅(음랑)에 습을 제거하고 자연의 정기를 받아 양기를 강하게 하였는데... 이름하여 이를 "거풍"이라 하였다. . . . . 삼돌이가 어느 날 무료하여 돗자..

[스크랩] 경상도 시골학교에서 있었던일(?)..

경상도 시골학교에서 있었던일(?).. 학생 安得基<안득기> 가 수업시간에 졸다가 선생님께 들켜서 불려 나갔습니다" 선생 : 니 이름이 뭐꼬? 학생 : 안득깁니다. 선생 : 안드끼나? 니 이름이 머냐 꼬오! 드끼제? 학생 : 예 ! 선생 : 이 짜슥바라. 내... 니 이름이 머라꼬 안 무러봤나? 학생 : 안득깁니다. ..

[스크랩] 카페활동 하다 만난 님들 베스트9

카페활동 하다 만난 님들 베스트9 제일 반가운 사람! 한줄메모에 발도장 찍어 인사하는님 그리운 사람! 글로서 시한수로 내 가슴을 울려주는 님 멋있어 보이는 사람! 댓글을 열씨미 올리는 님 맴매해주고 싶은 사람! 글 하나 안올리고 눈팅하는 님 미워 하고 싶은 사람! 인사도 없이 광고글만 올리는 님..

[스크랩] 남편행복하게(??)죽이는법......

남편 행복하게 죽이는(?) 법 1. 귀에다 대고 "사랑해!" 소리를 꽥 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 번씩만 만나주는 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 주고 Kiss는 안 해 주는 겁니다. 애가 타서 죽습니다. 4. 비 오는 날 집 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깜짝 놀라 죽습니다. 5. 잠옷을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