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그리고 인연 ♧우연 그리고 인연..♧ 나와는 전혀 무관한 그냥 지나쳐 갈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참으로 우연한 마주침에서 시작된 인연에 끈은 한올 한올 엮어가는 것이 우리네 삶은 아닐는지 우연과 인연은 어느 날 어느 시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0.03.27
고운 인연을 위하여 **고운 인연을 위하여** 스쳐 지나가는 숱한 인연 얕은 인연이 있고 깊은 인연이 있어서 그 인연들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마음이 성숙하고 한다 고운 만남을 통하여 눈이 밝아지고 마음이 깊어지며 아름다워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인연이 아닌 줄 알았던 그 얕은 인연이 깊은 인연이 되어 행복을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0.03.27
사랑의 향기 사랑의 향기 / 윤보영 밀봉해 둔 차도 시간이 지나면 그 향이 옅어지지만 뚜껑 없이 담아 둔 그대 그리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집니다 차향은 밖으로 나가 세상에 담기고 그대 생각은 내 안에 들어와 그리움에 담기고...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0.03.27
에로젓가락 장단 우리집에 서방님은 살아있는 ??라 아무때나 숙제하자 너도좋고 나도좋고 거친?? 숨소리에 끙끙대는 저소리 어떻하면 홍콩갈까 이리재고 저리재고 안쓰던 기술까지 보여 주더니 마지막에 하는말이 정말 고마워 우리집의 저푼수는 ???????? 이쪽일까 저쪽일까 여기대고 저기대고 우삼좌삼 전진후퇴 들락..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3.26
김수연 숟가락장단 메들리 김수연 숟가락장단 메들리 01. 아파트 02. 나그네 설음 03. 물래방아 도는내력 04. 잘될거야 05. 부신갈매기 06. 섬마을 선생님 07. 소양강 **** 08. 짬밥은 아무나 먹나 09. 넌 내꺼야 10. 남행열차 11. 어제같은 이별 12. 강원도 아리랑 13. 유정천리 14. 사랑은 눈물의 씨앗 15. 바람같은 사람 16. 왕만두집 아저씨 //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3.26
관광행진곡 / 얼레레 관광행진곡 / 얼레레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요리조리 유람을가네 팔도강산 얼싸좋네 손벽을 치면서 휘파람 불면서 우리님과 둘이살짝가니 이거정말 기분좋아 경기도라 맑은물엔 오곡백화 춤을추고 꼬불 꼬불 강원도에가니 산도좋고 물도좋네 박수를 치면서 노래를 하면서 요리조리 유람을가.. ▼ 음악공간 ▼/★.대중가요 2010.03.26
당신의 손 당신의 손 한웅큼 구름이 잠든 포근함이 숨어 방긋 인사를 하고 황흘한 진미의 꿀같은 사랑이 숨쉬며 골골이 파여진 선마다 아련한 추억도 잠들고 밝고 희망찬 새날의 그림이 살아 청사진을 내어밀며 불같은 정렬의 사랑을 발산하고 절절한 사랑을 역든 흥겨움이 베어 있는곳 향기로운 내음이 물씬살..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