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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음문이 세로로 길게 찢어진 이유

朴正培(박정배) 2012. 5. 25. 14:02

여자의 음문이 세로로 길게 찢어진 이유


사람의 눈이나 입은 다 가로로 찢어졌는데

유독 음문만이 세로로 길게 찢어진 이유를 아십니까...?

옛날부터 전해오는 얘기를 보면 이렇습니다.


옛날부터 음문[陰門]하고

항문[肛門]은 같은 형제지간으로

이웃에 살았는데...


서로 사이가 안좋아

늘 티격티격 싸우기만 했담니다.

이유인즉 음문[陰門]에서는

늘 퀴퀴한 새우젓내 나는 물이

항문[肛門]쪽으로 흐르고 하니까...


항문이 한날. 더 이상은 못참겠다고

강력하게 항의를 했다는 검니다.

한편 음문으로서는 늘

구린내를 풍겨도 그냥 참고 살았는데 ...


상대가 이렇게 나오자

아무리 형제지간이라도

무슨수를 내야지 더 이상은

같이 살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다면 나도 더럽고 아니꼬아서

이사를 가겠노라고 선언한 다음

배꼽한데로 가서 이만저만 여차여차..

상의를 하니 당장 자기[배꼽]

옆동내로 와 살라는 허락을 받았다.

배꼽은 그렇찮아도 혼자 떨어져 심심 했는데

백번 잘 된일이며 당장오라고 대 환영이다...


그래서 한참 이삿짐을 챙기는 참인데 ..

항문[肛門]이 가만 보니까

그간 아웅다웅 싸움이야 했지만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는데

훌적 떠나 버리고 나면 적적해서 못살것만 같아

뜬금없이 붙잡고는 이사를 못가게 말리는 것이었다...


이렇게 되자 배꼽은 어서 오라고 위에서 잡아끌고

항문은 못 보낸다고 밑에서 붙잡고 늘어지고...

아렇게 실갱이를 하다보니

그만 음문[陰門]이 위 아래로 길게 늘어나서

지금처럼 세로로 길게 찢어진 모양이 되었단다.


그노무 냄새 때문에 형제간

우애의 금이가면서 빚어진 일 땜시

신체의 모양까지 바꿔놓고 말았다,

하마트면 음문이 배꼽 옆으로 올뻔했던

아찔한 사건아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