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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꼬마리가 훌륭한 약초란걸 아시나요?

朴正培(박정배) 2014. 8. 24. 08:31
도꼬마리가 훌륭한 약초란걸 아시나요?

  
    우리 주위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잡초가 갖가지 병을 고치는데 사용되는 귀한 약초라는 걸 알려드립니다. 흔한 잡초로 알려진 도꼬마리를 모르는 분들은 별로 없을겁니다. 가을에 익는 열매에 가시가 많아 스치기만 해도 옷에 잘 달라붙지요 도꼬마리는 옛부터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입니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로부터 좋은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축농증과 알콜중독에는 특효약이란 소문이 나있으며..... 현대의학으로 고치기 어려운 백선에 특효약이라고 합니다. 도꼬마리로 만든 고약을 ‘만응고’라고 하는데..... 만응고는 모든 종기,악창, 치통을 비롯하여 중이염과 온갖 피부병, 치통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병을 고칠수 있는 효능이 있으나 메일의 지면관계상 요점만 알려드리고 있으니 이해바랍니다. 도꼬마리의 복용법 등 더 자세하게 알고자 하시는 분은 아래의 빨간글씨를 눌러보시면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도꼬마리는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을 가루 내어 물에 타서 수시로 콧속을 씻어 주고, 또 그것으로 양치질을 하고 
이와 함께 잎과 줄기를 달여 차처럼 마시면 웬만한 축농증은 보름이면 완전히 낫는다. 
도꼬마리 씨앗은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는 데에도 특효다.
알코올 중독으로 날마다 술을 마시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나 
술로 인하여 거의 폐인이 된 사람까지도 고칠 수 있다.
도꼬마리 씨를 은은한 불로 볶아서 하루 1백 개쯤을 물에 넣고 달여서
그 물을 차처럼 수시로 마시면 차츰 술맛이 없어져서 마시지 못하게 되며 
술로 인해 몸 안에 쌓인독이 모두 풀린다.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별 효과가 없고 반드시 우리 나라에서 난 것을 써야 효력이 있다. 
어떤 사람이 알코올 중독에다 축농증과 비염이 겹쳐 온갖 약을 다 써봐도
별 효과를 못 보았으나 흔해 빠진 도꼬마리로 마침내 모든 병을 한꺼번에 고쳤다고 한다.
도꼬마리는 중풍과 두통에도 효력이 상당하다. 
씨앗을 볶아 가루 내어 1찻숟갈씩 하루 3번 먹거나 술에 담가 우려내어 복용한다. 
두통·가벼운 중풍·고혈압 등이 낫고 오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눈과 귀가 밝아지고 흰머리가 검어져서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도꼬마리는 백납이라고 부르는 백전풍에도 효과가 있다.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진하게 달여 고약처럼 만든 다음에 
오동나무 씨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0∼30알씩 하루 2∼3번 복용한다. 
복용하는 동안 돼지고기·닭고기·소고기 등 모든 육류와 
술·커피 인스턴트 음료, 라면 등을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6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반드시 효험을 본다. 
도꼬마리를 진하게 달인 고약이나 신선한 것을 짓찧어 종기나 악창에 붙이면 잘 낫는다. 
음력 5월 5일에 도꼬마리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씻어 말렸다가 
물로 오래 달여서 고약처럼 만든 것을 ‘만응고’라 한다. 
만응고는 모든 악창·종기·치통·축농증·중이염·두드러기 온갖 피부병에 
신기하리 만큼 효과가 있다. 
악창과 종기에는 아픈 부위에 바르고 치통에는 아픈 치아에 바르며 
혓바닥이 부었을 때는 혓바닥에 바른다. 
술과 함께 1찻숟갈씩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도꼬마리에는 요오드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저하에도 쓰고,
관절염, 나병, 악성종양에도 쓴다. 
도꼬마리 줄기에 기생하는 벌레도 종기와 악창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몸살·감기·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씨앗을 가루 내어 더운물에 타서 
복용하든지 물 한 되에 볶은 씨앗 반 홉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눈과 귀가 밝아지고 골수가 튼튼해지며 관절염이 치료 예방되고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힘이 나며 무병 장수한다. 
흔하면서도 가장 귀한 약이 도꼬마리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 도꼬마리 열매를 까서 씨앗을 꺼낸다음 
기름을 짜서 면봉으로 콧속에 바르면 효과가 더욱 좋다.  
약제를 찧어서 가시를 없애고 약간 볶아서 또는 술에 불려 쪄서 쓴다.
배당체인 크산토스트루마린이 약 12퍼센트, 기름 약 39퍼센트, 
나무진 약 3.3퍼센트, 비타민C 등이 들어 있다.  
도꼬마리 열매와 잎에 상당한 양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으며 
도꼬마리의 줄기와 잎에는 신경과 근육에 대하여 유독한 물질이 들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고 폐경에 작용한다.  
땀을 나게 하고 풍습을 없앤다. 
 
도꼬마리열매는 화농균,장내세균,백색칸디다에 대하여 센 억균작용을 나타낸다.
아픔멎이 작용도 나타낸다. 
도꼬마리 열매즙이 갑상선암과 다른 암에 대하여서도 치료작용을 나타낸다는 자료가 있다.
감기로 머리가 아픈 데, 비염으로 코가 메고 코로 고름이 나오며 머리가 아픈데(상약동염)
관절아픔, 관절염, 연주창, 옴, 마풍(나병)  근육 마비에도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 먹거나 환을 만들어 또는 가루내어 먹는다.  
독성이 있으므로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도꼬마리 열매를 너무 많이 먹으면 중독 증세로서 심한 머리아픔, 
어지럼증,온몸의 무력감,배아픔,갈증,메스꺼움,게우기,출혈반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에는 붓기,간붓기,황달,콩팥부위의 아픔 등이 나타난다.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으니 쓰는 양에 주의하여야 한다."
중국의 <중약대사전>에서는 배합과 금기사항으로서 "혈허로 인한 두통, 
마비통에는 복용하면 안된다"라고 기록하며 
<당본초>에서는 "멧돼지고기, 말고기, 쌀뜨물을 꺼린다."고 적고 있으며, 
<본초종신>에서는 "기가 희박하고 혈이 적은 허약한 사람은 사용하면 안 된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나병 치료약, 진정 진경약으로 쓰거나 입안염에 입가심한다.  
또한 열매와 전초로 살균고약, 방부고약을 만들어 습진,태선,선병, 스럼,뾰두라지, 
천연두, 궤양성 피부병에 바르며 뱀이나 벌레에 물린 데 독풀이약으로 쓴다.  
이가 쑤시거나 곪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열매를 악성종양에 아픔멎이약으로 쓴다.  
도꼬마리열매를 물 2리터에 8~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 비염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달여서 졸인 것은 관절염, 신경통에 쓴다."
주의...독성이 강하여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많이 사용하면 안됨 
*하루 10그램 이하로 복용할 것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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