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 양강석 - 나의 어머니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19
이젠 완연한 가을 인 듯..녹차 한잔 하시고 가시길... 계절의 섭리 앞에선 그 무덥던 여름도..ㅎㅎ.. 이젠 완연한 가을 인 듯 합니다.. 밤낮 기온차가 심하오니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19
법정 스님 【무소유】5. < 출처 : 법정 스님 【무소유】 날마다 좋은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 날..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 스님 【무소유】4. 출처 : 법정 스님 【무소유】 날마다 좋은날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세끼 먹는 일과 자고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 날이 그..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 스님 【무소유】3. < 출처 : 법정 스님 【무소유】 있는 그대로가 좋다 풀과 나무들은 저마다 자기다운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 풀이 지닌 특성과 그 나무가 지닌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를 이루고 있다. 풀과 나무들은 있는 그대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생명의 신비를 꽃..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 스님 【무소유】2. 출처 : 법정 스님 【무소유】 중에서귀한 인연이길 진심 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 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 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 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 스님 【무소유】1. 무소유 구름은 희고, 산은 푸르며, 시냇물은 흐르고 바위는 서 있다. 꽃은 새소리에 피어나고, 골짜기는 나무꾼의 노래에 메아리친다. 온갖 자연은 이렇듯 스스로 고요한데, 사람의 마음만 공연히 소란스럽구나." "소창청기(小窓淸記)"라는 옛 책에 실려 있는 구절이다. 자연은 저마다 있을 자리에 있으..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 스님 【무소유】 빛과 거울 오후의 입선(入禪)시간, 선실(禪室)에서 졸다가 대숲에 푸실푸실 싸락눈 내리는 소리를 듣고 혼침(昏沈)에서 깨어났다. 점심공양 뒤 등 너머에서 땔나무를 한 짐 지고 왔더니 고단했던 모양이다. 입춘이 지나간 지 언제인데 아직도 바람 끝은 차고 산골에는 이따금 눈발이 흩날린다. 아까 산..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
법정스님의 좋은글 법정스님의 좋은글 모음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을 쓰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 무소유-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