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어가는 삶!~~~ ★ 쉬어가는 삶 아무런 자취도 남기지 마라. 편안한 발걸음으로 쉬어가라. 무엇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으로 묵묵히 쉬면서 천천히 가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말라. 놓으면 자유(自由)요, 집착함은 노예(奴隸)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 인생..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진정한 행복 ♣ 진정한 행복 ♣ 우리는 종종 행복이란 것이 우리가 소유할 수 있는 것이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 속에 숨어 있다고 믿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큰 집, 멋진 옷,비싼 자동차, 혹은 많은 돈이 예금되어 있는 저금통장 속에 행복이 있다고 믿어 버립니다. 우리는 비싼 돈을 지불한 휴가, 많은 돈이 들..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잘있거라 3번아 6번은 간다 ●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글!! 하나 밖에 없는아들을 일찍이 서울로 유학보내고, 두 부부는 고생 고생하며 학비를 조달하여 대학 졸업시키고…. 지금은 재벌회사 과장까지 승진하여 강남 아파트에서 명문대학 나온 우아한 아내와 잘살고있는 아들은 정말이지 이 부부에겐 크나큰 자랑이었답니다.. 아..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뿌리를 내립니다 세상의 시인들이 사랑이라는 낱말 하나로 수많은 시를 쓰듯이.. 살아가는 동안 행여 힘겨운 날이 오거든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로 길을 찾아 가십시오. 시인들의 시처럼 길이 환하..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이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덥석 끌어안고 살았으면 좋겠다 조금씩만 담아 낼 걸 그랬다 이렇게 한꺼번에 쏟아져 내릴 줄 알았더라면.. 마음 한 구석만 내어줄 걸 그랬다 이렇게 한 사람만 살처럼 박히게 될 줄 알았더라면.. 아주 천천히 사랑할 걸 그랬다 이렇게 숨 막히게 나를 조여 올 줄 알았더라면.. 기억의 반씩은 덜어 낼 걸..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 가을이 오는 소리♣♡* :21 http://cafe.daum.net/bigguam/S5LW/427 *♡♣ 가을이 오는 소리♣♡*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내 욕심으로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소리없이 함께 울어줄 수 있는 맑고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이 가을에는 빈 가슴을 소유하게 하소서. 집착과 구속이라는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따뜻한 격려 한마디 따뜻한 격려 한마디 따뜻한 격려 한마디 밑이 막혀있는 독에다 무언가를 부으면 그 붓는 만큼 채워집니다. 보이는 물질들은 그 양이 정해져 있어서 가늠하기 쉽죠 양에 정비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란 존재가치는 계량이 가능하지도 않을 뿐더러 정확히 가치 판단을 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21
아내의 빈자리... ♣ 아내의 빈자리... 아내가 어이없는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난지 16년.. 지금도 아내의 자리가 너무 크기만 합니다. 어느 날, 출장길에 바빠 아이에게 아침도 챙겨주지 못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그날 저녁, 아이와 인사를 나눈 뒤 양복 상의를 아무렇게나 벗어놓고 침대에 벌렁 누워 버렸습니다. 그 순간 ..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19
♣ 어느 어머니의 일기 ♣ 미안하구나,아들아. 그저 늙으면 죽어야 하는 것인데 모진 목숨 병든 몸으로 살아 네게 짐이 되는구나. 여기 사는 것으로도 나는 족하다. 그렇게 일찍 네 애비만 여의지 않았더라도 땅 한평 남겨 줄 형편은 되었을 터인데. 못나고 못 배운 주변머리로 짐 같은 가난만 물려 주었구나. 내 한입 덜어 네 짐.. ▼ 문학공간 ▼/★.좋은글감동글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