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전단지. 40대 아줌마가 일당 3만 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을 갔다 왔다 볼일보고 와보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 ▼ 문학공간 ▼/★.웃음 보따리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