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구길 화성식당

 

 

 

 

청도구길 화성식당은 농협군지부에서 런던제과 사거리쪽으로 백미터정도 가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입간판이 있고 들어서면 아주작은 식당이다.

식당주인은 김씨 아주머니로 나이는 50대 후반으로 청도에서 식당을 한지 20년이 되어간다.

자주찾는  손님들은 청도읍토박이 공무원이나 고수리 주민일부이다. 그중 여성들이 자주 찾는다.

 

 

 

 

 

 

 

메뉴에 나타나 듯이 음식대부분 양념과 손으로 맛을 내는음식이다.

된장찌게는 소고기와 양파를 많이넣어 들근하면서  맛있다.

일인분에 오천원으로 직장인에게 인기다.

 

 

 

 

 

 

 

벽지위에 종이꽃을 붙혔다.

어찌보면 촌스럽기 보이지만 나름대로 공간을 차지하고있다.

벽지위에 아무것도 없는것보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한번쯤 쳐다본다는거 재미있는일이 아닌가.

 

 

 

요즘 손님들이 자주찾는 대구탕이다.

아직 생대구탕은 없고 냉동대구탕이다.

대구탕은 원래 담백하고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다.

화성식당은 삼박자을 갖추고있다.

대구탕 일이분에 팔천원이다.

낙지뽁음도 자주찾는 메뉴이다.

청도에 직장인들 이라면 한번 먹어보고 다시한번 찾을 음식맛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