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점심은 각북오리에 있는 청국장집으로 정했다.
각북오리 오산주유소와 허브케슬을 지나 오리 동네 못가서 우측으로 가는 길목에 소나무식당이란 간판이 있다.
간판에는 청국장이란 메뉴가 자리잡고있었다.
그길을 따라 끝가지 올라가면 소나무식당이다.
오산리동네를 우회하여 돌아올라 갔기에 소나무식당을 마을위에 위치하고있었다.
역시 소나무가 일품이었다
수령이 백년이 넘은 소나무는 주위를 압도한다.
소나무도 몇그루가된다.
식당에들어서면 청국장냄새가 나기시작한다,
소나무식당은 오산리가 토박이신 문씨 아저씨가 5년째 운영하고 있었다.
청국장은 손수 농사지은 콩을 삶아 온돌방에서 발효시킨 웰빙 청국장이었다.
청국장 1인분에 6천원
식당마당에서 정면으로 바라본 소나무 식당
주차장에서 식당으로 들어갈때 식당의 전경
마당에서 내려다보면 소나무와 탁트인 전경이 나타난다
식당안 방에서 내려다본 마당귀퉁이 장독대
무쇠난로
제일 큰방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청국장
가스불위에 청국장을 끓이고있다
]
다끓인 청국장
청국장에 고추장과 야채넣어 비벼먹으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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