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향이야기 ▼ 96

청도 화양 충주 반점 의 콩국수

더운날이라서 냉면 ,냉국수 열무국수,콩국수등 시원하면서 간단한 음식을 찾는다. 이번에 냉콩국수를 소개한다. 화양읍사무소 입구 충주반점에서 검은콩으로 만드는 냉콩국수를 만들어 손님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콩이외에 다른 잡냄새가 없고 고소하면서 국물맛이 지역에서 으뜸이 아닌..

청도구길 양지식당 아시나요

청도군청에서 우체국방향으로 200m가면 양지식당을 만날수있습니다 참물샘은 오천원이상 음식은 올리지않습니다. 양지식당은 30년간 이자리에서 변함없이 영업을 하고 있고 음식맛이 좋다는 소식에 직접 찾았습니다. 소고기찌게+된장찌게 1인분 오천입니다. 점심 시간인데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양..

식당안에 찬물이 나오는 우물이 있다.

어릴때 참물샘이 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살았습니다. 그때기억으로 동네어귀에 차가운 물이 샘솟는곳을 말한 듯 합니다. 청도에살면서 지난해 고수4리에 참물샘집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자주 들리는 단골입니다. 식당안에 샘물이 있었습니다 깊이는 3m쯤 됩니다. 옛날에는 뚜레박으로 물을 ..

청도 풍각시장안 잔치국수집

청도에서먹거리를 살펴보면 추어탕을 뻬곤 별로 할말이 없는듯하다. 추어탕은 이미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먹거리는 미식가들에게 독특한 맛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그리고 오랜전통이 있어야된다, 청도먹거리를 알려보려고 하지만 금방떠오르는게없다. 우선적으로 풍각 시장안 국수집부터 소..

밀양박씨시조 박언침(朴彦忱)의 유래

밀양박씨시조 박언침(朴彦忱)의 유래 시조는 박혁거세(朴赫居世)의 29세손인 경명왕(景明王, 신라 54대)의 첫째 아들 박언침(彦忱)이 밀성대군(密城大君, 밀성은 현 밀양)에 봉해졌으므로 후손들이 박언침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밀양(密陽)으로 하였다. 밀양박씨는 모든 박씨 가운데 제일 종가이며 밀양 ..

향수’ 이동원 "가족과 떨어져 낙향”

향수’ 이동원 “대마초 사건 후 가족과 떨어져 낙향” [뉴스엔] 2008년 10월 30일(목) 오후 12:32 가 가 |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서보현 기자] 가수 이동원이 낙향해 촌부로 살게 된 이유를 고백했다. 이동원은 29일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에서 경북 청도군에 자리를 잡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된 사..

향수`의 가인(歌人)을 만나다 - 이동원

경상북도 청도 산골로 내려가 은자(隱者)처럼 살고 있던 <향수>의 가수 이동원이 설을 앞두고 돌연 영국으로 떠났다.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진 영국 가수 ‘크리스 글래스필드(56)’의 초청에서 비롯된 출국이었다. 그는 영국 브리스톨시에 머물며 크리스 글래스필드와 음악활동을 함께 하다가 14..